라이즈 쇼케이스 / 사진: 픽콘DB


라이즈 앤톤이 아버지 윤상의 곡이 새 앨범에 수록된 소감을 전했다.

19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는 정규 1집 'ODYSSEY'(오디세이)로 돌아오는 라이즈(RIIZE)의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번 앨범은 라이즈의 정체성을 확고하게 정의하는 앨범으로, 앨범명 'ODYSSEY'는 라이즈 활동 기반인 '리얼타임 오디세이'의 연장선에 놓여 있다.

새 앨범 6번째 트랙으로 수록되는 'Passage'는 앨범 속 정서적 전환점이 되는 연주곡으로 내면에서 더욱 깊어지는 라이즈만의 성장 서사를 전하는 통로와 같은 역할을 한다. 특히 트레몰로 주법을 사용한 오케스트라 연주가 곡 전반에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여러 감정들이 혼재하는 짧은 꿈을 꾸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앤톤의 아버지인 윤상이 곡 작업에 참여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앤톤은 "저희 앨범에 되게 다양한 음악 장르가 담기기 때문에 그걸 잘 연결해줄 수 있는 사운드가 필요했는데, 그래서 회사에서 아버지께 연락을 드렸던 것 같다. 되게 짧지만 '오디세이' 필름을 볼 때 곡 사이의 분위기를 잘 잡아주고 결과물도 잘 나와서 괜찮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다만 멤버들은 윤상의 참여를 뒤늦게 알았다며 소희는 "뒤늦게 알고 정말 깜짝 놀랐다"라고 말했다. 원빈은 이번 곡에 대해 "중간에 나와서 한 번 더 집중력을 환기시켜주는 그런 것이 좋았다. 짧지만 굉장히 임팩트있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라이즈는 오늘(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 앨범 'ODYSSEY'를 발매, 타이틀곡 'Fly Up'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수영복이 헐렁할 정도로 깡마른 몸…"뒤집어지시는"
▶ '이상해 며느리' 김윤지, 끈 없는 비키니 꽉 채운 글래머…"워너비 몸매"
▶ '암투병 고백' 이솔이, 명품 나시 입고 집에서도 미모 자랑…365일 러블리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