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재킷 벗으니 아찔한 바디슈트만…완벽한 슬렌더 자태

블랙핑크 리사가 슬렌더 자태를 뽐냈다.

지난 7일 리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멧 갈라를 위해 준비한 의상을 피팅해보고 있는 리사의 모습이 담겨있다.

멧 갈라는 1948년부터 매년 5월 첫째 주 월요일에 열리는 미국 최대 규모 패션 이벤트이자 세계 최대 패션 자선 모금 행사로, 매해 특정 의상 테마를 선정해 전 세계 유명 인사들과 함께한다.

이날 레드카펫에서 리사는 팬츠리스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는데, 재킷을 벗으니 더욱 과감한 패션이 드러났다. 리사는 완벽한 슬렌더 자태를 뽐내며 다소 소화가 어려울 의상을 완벽히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는 오는 7월 5일과 6일 양일간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들은 이 공연을 시작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토론토, 뉴욕, 프랑스 파리, 이탈리아 밀라노, 스페인 바르셀로나, 영국 런던, 일본 도쿄까지 총 10개 지역을 방문하는 투어 일정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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