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라이즈(RIIZE)가 정규 1집 프로모션 데이터 유출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지난 6일 SM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개설한 신고 센터인 '광야(KWANGYA) 119'에는 라이즈 정규 1집 프로모션 데이터 유출과 관련한 공지가 업로드됐다. 오는 19일 라이즈는 첫 정규 앨범 'ODYSSEY'(오디세이)를 발매하는 가운데, 콘셉트 포토 등이 미리 유출돼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이에 대해 팬들이 대응을 요청하자 WIZARD 프로덕션(SM엔터테인먼트 5센터) 측은 "해당 유출 건이 처음 발견된 시점부터 상황을 인지, 유출된 데이터의 이동 경로와 데이터 접촉이 가능했던 모든 인원을 대상으로 다방면으로 조사하고 있다"라며 "내부 인원을 통해 유출된 것이 아님은 명확히 확인한 바 있으며, 이에 관련 업체 및 전달 과정 등을 모두 체크 중"이라고 상황을 밝혔다.

이어 "유출과 관련된 행위를 하였다고 특정되는 인원에게는 법적 조치를 취해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해당 유출 건에 연루되었다고 추측되는 매니지먼트 담당자는 프로모션 데이터에 접근 권한이 없다고 해명하며 "개인적인 친분에 따라 외부 인원에게 아티스트 스케줄을 공유하거나 별도의 연락을 취한 적이 없다. 해당 직원은 이번 상황과 무관하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개인 특정 정보를 공개하며 억측을 이어가는 행위 역시 자제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이들은 끝으로 "이러한 일로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하며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며 글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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