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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 복무 논란' 송민호 없이…위너, 3인 체제로 7월 단독 콘서트 개최
위너가 단독 콘서트 개최를 예고했다.
7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랜 시간 동안 변함없는 사랑과 기다림으로 위너를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오는 2025년 7월, 약 3년 3개월 만의 위너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번 공연은 강승윤, 김진우, 이승훈 세 멤버가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YG 측은 "쉽지 않은 결정이었던 만큼, 팬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며 "콘서트의 세부 사항은 추후 별도 공지를 통해 안내드리겠다"라고 전했다.
송민호는 2023년 3월 공황장애 및 양극성 장애 등으로 인해 4급 판정을 받고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를 시작했으나, 연차와 병가 등을 이유로 반복적으로 무단결근했으며 근무 태도에서도 여러 문제가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대해 송민호는 정상적으로 근무했다고 주장했으나, 최근 경찰 조사 과정에서 대부분의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결국 3인 체제로 콘서트를 하게 된 것.
YG 측은 "무려 3년 만에 팬 여러분과 만나는 자리이자, 위너의 컴백을 기념하는 공연인 만큼 당사는 오래전부터 공연장 대관을 마치고 완성도 높은 무대를 위해 만전을 기하며 준비해왔다"라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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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오랜 시간 동안 변함없는 사랑과 기다림으로 위너를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025년 7월, 약 3년 3개월 만의 위너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무려 3년 만에 팬 여러분과 만나는 자리이자, 위너의 컴백을 기념하는 공연인 만큼 당사는 오래전부터 공연장 대관을 마치고 완성도 높은 무대를 위해 만전을 기하며 준비해왔습니다.
다만 이번 공연 진행 여부에 대해서는 많은 고민이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랜 시간 위너의 무대를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을 위해, 또한 팬들을 만나고 싶어 하는 멤버들의 확고한 의지를 반영해 예정대로 콘서트를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강승윤, 김진우, 이승훈 세 멤버가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입니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던 만큼, 팬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콘서트의 세부 사항은 추후 별도 공지를 통해 안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