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성민 트위터


슈퍼주니어 성민이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30일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성민과 전속계약 종료 사실을 알리며 "연습생 시절부터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지금까지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당사와 함께해온 성민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소속사 측은 이어 "당사는 계속해서 펼쳐질 성민의 음악 활동과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겠다"라며 "성민에게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성민은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했으나 2017년 7월부터 그룹 활동은 무기한 중단한 상태로, 2019년부터 솔로 가수로 전향했으며, 2022년 TV CHOSUN '미스터트롯2' 출연을 계기로 트로트 가수로 정식 데뷔했다.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 성민은 진성, 한혜진, 박군 등이 소속된 트로트 명가 토탈셋과 계약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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