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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출신 민, 결혼 앞둔 소감 "기쁠 때도, 지칠 때도 손 내밀어 주었던 사람"
미쓰에이(miss A) 출신 민이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지난 21일 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 화보를 업로드하며 "안녕하세요. 저는 오는 6월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소중한 사람과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라고 결혼 사실을 알렸다.
민의 예비신랑은 비연예인 사업가로 두 사람은 2018년 한 콘서트에서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진지한 만남을 이어 왔다. 2023년 4월에는 약혼을 진행했으며, 깊은 신뢰와 애정으로 올 6월 결혼의 결실을 맺게 됐다.
민은 "기쁠 때도, 지칠 때도 늘 따뜻하게 손 내밀어 주었던 사람과 서로의 하루를 함께 걸어가려 합니다"라며 "부족한 저를 믿고 응원해주신 가족, 지인, 친구들, 그리고 언제나 마음을 나눠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끝으로 "그 고마움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라고 전해 앞으로 보여줄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민은 지난 2010년 걸그룹 미쓰에이로 데뷔, 2017년 그룹이 해체한 이후 솔로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민은 오는 5월 31일 싱글 발매를 계획하고 있으며, 7월에는 솔로 활동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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