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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리사와 불화설 종식…공연 찾아가 볼키스까지
블랙핑크 제니와 리사가 황당한 불화설에 휩싸였다.
최근 일부 해외 매체는 제니와 리사의 불화설이 해외 팬덤 사이에서 퍼지고 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제니는 지난 11일(현지시간) 열린 리사의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 공연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는데, 레이디 가가의 공연을 보러간 모습이 포착됐다는 것.
하지만 이는 황당한 소문일 뿐이었다. 리사는 13일 열린 제니의 공연에 참석해 로제와 함께 유쾌한 분위기로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고, 함께 찍은 사진도 업로드했다.
그럼에도 루머가 종식되지 않았던 가운데, 제니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oachella 25 weekend 2 has begun"이라는 글을 남기며 페스티벌을 즐기는 모습과 함께 리사의 공연을 직접 찾아간 모습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서로 다정한 스킨십을 나누며 불화설을 완전히 종식시켰다.
한편 제니는 K팝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코첼라'의 대형 스테이지인 아웃도어 시어터(Outdoor Theater) 스테이지에 올라 다양한 무대를 펼치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코첼라' 첫 솔로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제니는 20일에도 아웃도어 시어터 스테이지에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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