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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만 몇 팀이야…호시X우지 유닛→슬기·예지 솔로까지 '엠카', 풍성한 라인업

'엠카운트다운'이 화려한 컴백 라인업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13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호시X우지의 특별한 유닛 무대를 비롯해 SF9, 슬기, 예지, 트레저의 음악 방송 최초 컴백 무대가 펼쳐진다.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강렬한 음악으로 가득 찬 이번 주 방송에 글로벌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먼저, 그룹 세븐틴의 스페셜 유닛 호시X우지가 첫 싱글 '빔(BEAM)'의 신곡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연습생 시절부터 지금까지 함께해 온 두 사람의 스토리를 담은 '동갑내기'와 유쾌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STUPID IDIOT' 무대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호시와 우지가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입증한 만큼, 이번 무대에서 어떤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인다.
SF9도 미니 13집 '러브 레이스(LOVE RACE)'로 돌아와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타이틀곡 '러브 레이스'는 다채로운 랩과 화려한 화성이 어우러진 멜로디에 사랑을 향해 질주하는 모습을 담은 곡으로 파워풀한 안무와 바이크를 타는 듯한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SF9만의 강렬한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트레저(TREASURE) 역시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꾸민다. 겨울 끝에서 봄을 기다리는 설렘을 트레저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풀어낸 곡 '사르르'와 신보 타이틀곡 '옐로우(YELLOW)'를 통해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트레저만의 음악적 색깔을 제대로 보여줄 전망이다.
레드벨벳 슬기와 있지(ITZY) 예지가 같은 날 솔로 컴백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걸그룹 솔로 대전을 예고했다. 슬기는 두 번째 미니앨범 '액시덴털리 온 퍼포즈(Accidentally On Purpose)'의 타이틀곡 '베이비, 낫 베이비(Baby, Not Baby)'로 무대에 오른다. 이번 앨범에서 강렬한 '배드걸' 콘셉트를 예고한 슬기는 독보적인 비주얼과 파격적인 음악적 변신으로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데뷔 7년차 만에 솔로에 도전하는 예지는 솔로 데뷔 앨범 '에어(AIR)'의 동명 타이틀곡으로 무대에 오른다. 중독성 있는 신스팝 장르의 이번 곡은 예지의 세련된 보컬과 어우러져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할 예정. 퍼포먼스 장인으로 불리는 예지가 이번 솔로 무대를 통해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이 밖에도 다양한 K-팝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준비된 이번 주 Mnet '엠카운트다운'은 오늘(13일) 오후 6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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