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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XT 태현·휴닝카이, 넷플릭스 '멜로무비' OST 가창…오늘(14일) 공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태현과 휴닝카이가 '멜로무비' OST를 가창했다.
태현과 휴닝카이가 노래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멜로무비' OST 'Surfing in the Moonlight'가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멜로무비'는 사랑도 하고 싶고 꿈도 이루고 싶은 애매한 청춘들이 서로를 발견하고 영감이 되어주며 각자의 트라우마를 이겨내는 영화 같은 시간을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Surfing in the Moonlight'는 달빛 아래에서 자유롭게 흘러가는 둘만의 세계를 노래하는 베드룸 팝(Bedroom Pop) 곡이다. 동화적인 감성을 살리는 동시에 '저렴한 샴페인(cheap champagne)', '고장 난 밴(broke-down van)' 등의 키치한 표현을 로파이(Lo-Fi, 일부러 음질을 떨어뜨려 작업한 음악)한 분위기로 담았다.
태현과 휴닝카이는 지난해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의 오프닝 곡 'Can't Stop'을 가창했다. 두 사람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극에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들이 새롭게 부르는 OST에도 기대가 더해진다.
한편 태현과 휴닝카이가 속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내달 7~9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ACT : PROMISE> - EP .2'를 개최한다. 인천에서 출발하는 이번 투어는 런던, 베를린, 파리, 암스테르담과 가나가와, 가가와, 아이치,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 마카오 등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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