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사나, 초미니 원피스 입고 포즈마저 아찔…탄탄한 허벅지 자랑

트와이스 사나가 탄탄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21일 사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ilan in February"라는 글과 함께 프라다 쇼에 참석했을 당시의 착장을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나는 지난 19일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폰다지오네 프라다 데포지토에서 개최된 프라다의 2025 가을/겨울 남성복 패션쇼에 참석했다.

이날 사나는 브라운 컬러의 롱 재킷과 레더 소재의 미니 원피스를 입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짧은 기장의 원피스에 사나는 탄탄한 허벅지와 늘씬한 각선미를 고스란히 드러내며 아찔한 매력을 더했다.

한편 트와이스 사나가 속한 일본 유닛 미사모는 지난 15일과 16일 일본 도쿄돔에서 첫 돔 투어 'MISAMO JAPAN DOME TOUR 2024 "HAUTE COUTURE"'("오트 쿠뛰르") 일환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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