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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강민경, 체조경기장 입성에 여전히 벅찬 마음 "오랜 꿈 이루었다"
다비치 강민경이 KSPO DOME(구 체조경기장) 입성 소감을 전했다.
21일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5년 1월 18일, 19일 공연 잘 마쳤습니다. 떨리는 심장을 다독이고 이제서야 글을 씁니다"라며 "먼저 오랜 꿈이라고만 생각했던 일을 이루게 해준 양일간의 관객 여러분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덕분입니다. 정말 덕분입니다"라며 콘서트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공연을 올리기까지 수많은 밤 함께 시름하며 견뎌 준 참 리더 해리언니, 모두가 여성듀오가 무슨 체조경기장이냐 고개 저을 때 할 수 있다고 해내보자고 달려와 준 씨에이엠 식구들, 다비치의 곡들을 그리고 서로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준 연출팀, 밴드팀, 스트링팀, 음향팀"을 언급하며 감사를 전했다.
또한 "그리고 누구보다 진심으로 기뻐해주고 한달음에 달려와 관객들 울고 웃겨주신 존경하는 정화 언니, 다씨 듀오계의 자랑인 공연 왕 다듀 오빠들"과 "공연의 시작과 끝을 영화보다 더 영화같이 만들어주신 멋진 두나언니, 시아양" 등 고마웠던 사람들을 언급했다.
강민경은 끝으로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평생 잊지 않을게요! 사랑합니다"라며 여전히 벅찬 감회를 드러내 뭉클함을 더했다.
한편 다비치는 지난해 9월 신생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씨에이엠위더스와 전속계약을 체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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