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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년생' 슈주 이특→'07년생' NCT 료·사쿠야, SMTOWN '돼지띠'들의 만남
한 바퀴를 넘어선, 두 바퀴 띠동갑 아티스트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특히 이들 모두 현직 아이돌 그룹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지난 17일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SMTOWN LIVE 2025 [THE CULTURE, THE FUTURE] in SEOUL Sneak Peek Behind the Scene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게시글을 업로드했다.
다양한 조합들의 사진으로 눈길을 끈 가운데, 슈퍼주니어 이특, NCT 쟈니와 유타, 료, 사쿠야가 한 자리에 모인 모습이 포착됐다. 1983년생인 이특과 1995년생인 쟈니, 유타, 2007년생인 료와 사쿠야는 모두 돼지띠 스타들이다. 특히 각각 2세대, 3세대, 5세대 아티스트들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만큼, SM엔터테인먼트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만남이기도 하다.
이날 사진으로는 남지 않았지만 1979년생인 H.O.T. 강타, 1991년생인 샤이니 키와 민호, 엑소 수호, 레드벨벳 아이린, 2003년생인 라이즈 소희 등은 양띠들의 만남인 만큼, 다음 조합에서 만날 수 있을까 궁금증이 더해진다. 또한 오는 2월 걸그룹 하츠투하츠가 데뷔하면 더욱 다양한 조합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는 창립 30주년 당일인 오는 2월 14일 '2025 SMTOWN' 앨범을 발표한다. SM 창립 30주년 기념 앨범 '2025 SMTOWN : THE CULTURE, THE FUTURE'(2025 에스엠타운 : 더 컬처, 더 퓨처)에는 타이틀 곡이자 SM의 새로운 단체곡인 'Thank You'를 비롯해, K-POP 역사에 한 획을 그은 SM 레전드 히트곡들을 선후배 아티스트가 각 그룹의 개성과 음악 스타일에 맞춰 리메이크한 곡까지 총 17곡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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