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완선 인스타그램


김완선이 레드벨벳 슬기와 듀엣곡을 선보인 소감을 전했다.

10일 김완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혼자 노래하고 춤추다, 착하고 예쁘고 재능이 많은 슬기와 함께 하니, 준비하는 과정 자체가 너무 줄거웠어요. 안무 연습도 힘들다기보다 즐거웠고, 내가 얼마나 매너리즘에 빠졌었나 깨닫게 되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슬기와 찍은 투샷을 공개했다.

이어 "뮤비촬영때도 슬기 보면서 안구정화 됐었고 함께여서 행복했습니다. 제가 느꼈던 즐거움과 행복을 여러분들도 이 노래로 느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김완선은 오는 15일 오후 6시 레드벨벳 슬기와 듀엣곡 '럭키(Lucky)'를 발표한다. 해당 곡은 가수 박진영이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한 곡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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