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프 쥴리, 딱 붙는 오프숄더에 꽉 찬 볼륨감 자랑…흑화한 신부 같네

키스오브라이프 쥴리가 글래머러스한 자태를 과시했다.

6일 쥴리는 키스오브라이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반지, 유령, 신부 등의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4일 일본 후쿠오카 페이페이돔에서 열린 '제 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디지털 음원 부문 시상식에 참여했을 당시의 모습이다.

사진 속 쥴리는 손에 반지를 착용한 듯한 포즈를 취하고 헤어에는 면사포를 착용하는 등 신부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면서도, 아찔한 시스루 스타킹과 장갑 등을 착용해 흑화한 분위기까지 더했다.

한편 키스오브라이프는 최근 월드투어 'KISS ROAD' 일정을 전개 중이다. 이들은 오는 2월부터 유럽 투어에 돌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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