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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초슬렌더 세일러문 변신? 만화 찢고 나온 듯한 미모
선미가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을 뽐냈다.
29일 선미가 자신의 SNS에 "시켜줘 명예 JYP"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선미는 선예, 유빈과 함께 최근 열린 박진영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다. 세 사람은 여전히 다정한 모습으로 케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핑크 벨벳 톱에 주름 스커트를 입은 선미는 세일러문을 연상케 하는 의상과 만찢녀 미모로 시선을 강탈했다. 선미는 슬렌더 몸매 속 출중한 볼륨감까지 자랑해 보는 이를 매료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명예권사님 급이에요", "세상에서 가장 멋진 소녀들", "사랑해요", "원더걸스 최고"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선미는 지난 6월 싱글 앨범 'Balloon in Love'을 발매하고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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