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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스태프들과 헌혈 선행 동참…"기분 좋아"
가수 손호영이 헌혈에 동참했다.
손호영은 지난 26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에 ‘다들 건강해야 해... 왜냐하면...’이란 제목의 콘텐츠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헌혈에 나선 손호영은 문진표를 작성한 후 대면 문진을 받았다. 각종 주의 사항을 귀담아들은 손호영은 헌혈의 종류를 줄줄 읊었고, 성분 헌혈에 대해서는 “혈소판과 혈장 헌혈 두 가지로 나뉜다. 특히 혈소판 헌혈은 백혈병 환자에게 쓰이는 데 1시간 반 정도 소요된다”라고 중요성을 강조했다.
건강식과 수면을 미리 챙긴 손호영은 전혈 헌혈을 하기로 결정했다. 이어 8주 후에 다음 헌혈이 가능하다는 말에 “우리 8주 뒤에는 혈소판으로 가자”라고 했고, 이에 스태프들도 헌혈에 동참해 훈훈함을 더했다.
헌혈을 마치고 유의 사항을 넘겨보던 손호영은 기념품을 받는 대신 그 금액만큼 기부되는 기부권을 받았다. 또 혈액형별 사용 가능한 보유량 일수를 확인한 손호영은 “그거밖에 안 되냐. 진짜 충격이다. 이걸 모르고 살았다”라며 놀라기도 했다.
끝으로 손호영은 “좋은 일을 찾아다녀야겠다. 기분이 정말 좋다”라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연말 선행을 실천한 손호영의 따뜻한 행보가 온기를 전했다.
한편, god 멤버이자 만능 엔터테이너 손호영은 올해 단독 팬 콘서트 ‘봄이 왔호영’과 god 단독 콘서트 ‘Chapter 0’을 성황리에 마쳤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자체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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