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윤조 인스타그램


윤조가 글래머러스한 자태를 뽐냈다.

13일 윤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남동에 새로 생긴 뉴욕 3대 스테이크 집에서 오빠랑 이른 생일밥"이라며 "굽기도 이븐하니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예쁜 트리를 보니 연말이라는게 실감나고 너무 설레요"라며 하나의 영상을 남겼다.

영상에는 윤조가 트리 앞에서 러블리한 분위기를 뽐내는 모습부터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모습 등이 담겨있다. 특히 윤조는 흰색 톱과 데님 팬츠를 매치해 청량한 매력을 발산하면서도, 감출 수 없는 볼륨감을 뽐내며 글래머러스한 자태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뮤지컬 배우 김동호와 헬로비너스 출신 윤조는 지난 해 11월 서울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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