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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출신 타오, SM 루키즈 출신 쉬이양과 결혼…부부증 공개
엑소 출신 타오가 과거 SM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함께한 쉬이양과 결혼했다.
지난 2일 타오는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목표달성"이라는 중국어 글과 함께 쉬이양과 함께 찍은 부부증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웨이보를 통해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고, 8월 타오가 쉬이양을 향해 공개 청혼한 바 있다. 이후 4개월 만에 결혼 소식을 알리게 된 것.
사진 속 두 사람은 여전한 선남선녀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 모두 손에 부부증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타오는 2015년 건강 문제와 소속사로부터의 불공평한 처우 등을 이유로 엑소를 이탈해 소속사에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현재는 중국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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