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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연, (여자)아이들 회식 불참? 재계약 논란에 "11월 안에 결론내고싶어"
전소연이 큐브엔터테인먼트 재계약과 관련해 언급했다.
지난 24일 (여자)아이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오늘의 저메추"라는 글과 함께 소연을 제외한 미연, 민니, 우기, 슈화가 고기를 먹는 모습이 담겼다. 최근 재계약과 관련해 큐브엔터테인먼트와 논의 중인 소연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팬들은 염려의 마음을 드러냈으나 다음날 공개된 영상에는 소연도 자리에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전소연은 이와 관련해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df 디에프'에서 운영 중인 '비빔팜'에 출연해 재계약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전소연은 큐브를 떠나기로 결심한 것 같다는 질문에 "저 안 떠나는데"라며 "아직 모르겠고, 논의 중입니다. 멤버들이랑 저랑 가장 좋은 환경에서 음악을 하고 싶어서 논의가 길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빨리 결론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말에 "근데 저도 최대한 빨리 내고 싶어요 이 결판을"이라며 "최대한 11월 안에는 빨리 무소속을 끝내고 싶어요"라며 바람을 내비쳐 어떤 결과가 나올까 많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지난 23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2024 MAMA AWARDS'에 참석했다. 이들은 오는 30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아레나에서 개최되는 'MMA 2024'(멜론뮤직어워드)에도 출연을 확정, 바쁜 행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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