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레드벨벳 조이, 아이린 첫 솔로 데뷔곡에 "언니 그 자체를 노래하는 느낌"
레드벨벳이 훈훈한 의리를 자랑했다.
지난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아이린의 첫 솔로 앨범 'Like A Flower'(라이크 어 플라워)가 발매됐다. 'Like A Flower'는 아련하고 중독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동명의 타이틀 곡을 포함해 팝을 기반으로 한 다채로운 장르의 총 8곡으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린의 새로운 음악 세계를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은 'Like A Flower'는 밝고 경쾌한 아프로 리듬에 부드럽고 몽환적인 사운드가 더해진 팝 댄스 곡으로, 가사에는 생명력을 가진 꽃처럼 작은 용기를 내어 삶을 마주하고 스스로를 아름답게 피워내겠다는 내용을 담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음원 공개 이후 조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이린의 'Like A Flower'를 언급하며 "모든 곡이 다 좋지만, 이 곡은 처음부터 끝까지 언니 그 자체를 노래하는 느낌을 받았다"라며 "언젠가 내게 다정한 용기를 건네주었던, 어떤 날도 같이 생각이 났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무심한 듯 섬세하고 여려보이면서도 강한 언니의 용기를 응원하며 첫 번째 솔로 앨범을 축하합니다"라며 응원을 보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아이린은 오늘(27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한다.
▶ 송혜교, 수영복 입은 청순글래머 자태에 '깜짝'…임지연 "울 언니 지켜"
▶ 맹승지, 단추도 안 잠길 것 같은 묵직 볼륨감 "스케줄 가기 전 자신감 버프"
▶ 나띠X쥴리, 언더웨어 다 보이는 시스루 소화…흑백 키오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