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빌리프랩 제공


아일릿(ILLIT)이 2연속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27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아일릿의 미니 2집 'I'LL LIKE YOU'가 10월 써클차트 기준 총 58만 2333장(일반반·위버스반 합산) 판매됐다. 앨범 판매량 50만 장 돌파까지 열흘이 소요됐다. 아일릿의 데뷔앨범인 미니 1집 'SUPER REAL ME'가 약 한 달만에 '하프 밀리언셀러'가 된 점을 감안하면 가파른 성장세다. 

아일릿이 올해 발표한 2개 앨범의 합산 누적 판매량은 126만 장 이상이다. 숏폼 트렌드를 이끈 이들의 글로벌 인기가 확장되면서 신규 팬이 꾸준히 증가했고, 'SUPER REAL ME'는 현재 68만 장 넘게 팔렸다. 아직 집계되지 않은 11월 차트가 반영되면 이 수치들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한편 아일릿의 데뷔곡 'Magnetic'은 '2024 빌보드 뮤직 어워드'(2024 Billboard Music Awards)의 '톱 글로벌 K-팝 송'(Top Global K-pop Song)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아일릿은 데뷔 8개월 만에 미국 4대 대중음악 시상식에서 존재감을 빛내며 '슈퍼 신인'의 명성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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