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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구준회, 빅뱅 샤라웃 "나의 아이돌 나의 꿈"…돈독한 YG 인연
아이콘 구준회가 빅뱅을 언급했다.
24일 구준회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빅뱅이 '2024 MAMA AWARDS'에 출연한 모습을 캡처한 사진과 함께 "나의 아이돌, 나의 가수, 나의 연예인, 나의 꿈, 나의 선생, 나의 빅뱅"이라며 "너무나 감동적이었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너무나 멋있었습니다"라며 존경의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현재는 빅뱅도 아이콘도 모두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아니지만, 선후배간의 돈독한 인연이 돋보인다.
이날 '2024 MAMA AWARDS'는 최근 신곡을 발표한 지드래곤의 무대로 시작됐다. 이어 태양, 대성이 피처링에 참여한 'Home Sweet Home'이 울려퍼졌고, 무대에 실제 두 사람이 등장해 뜨거운 화제를 이끌었다. 완전체가 된 빅뱅은 함께 '뱅뱅뱅', '판타스틱 베이비' 등의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구준회는 2016년 아이콘으로 데뷔했다. 최근 드라마 '결혼해YOU'에 출연하는 등 가수와 배우 활동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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