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강지영 인스타그램


강지영이 故 구하라를 추억했다.

24일 강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구하라와 과거 찍은 사진을 업로드하며 'ㅂㄱㅅㅇ'(보고싶어)라는 글을 남겼다. 오늘(24일)은 구하라의 사망 5주기다.

지난 2019년 11월 24일 구하라는 서울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8세.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던 당시 전해진 비보에 대중은 큰 충격을 받았고, 여전히 많은 팬들은 구하라를 그리워하고 있다.

특히 카라는 2022년 데뷔 15주년을 맞아 스페셜 앨범을 발매하며 완전체로 컴백했는데, 뮤직비디오 등에서 구하라의 자리를 비워놓는 등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강지영은 이후 해당 앨범을 구하라의 빈소에 선물하며 "언니야 왔어, 우리에게 너무 좋은 날이"라는 말을 남겨 많은 이들을 눈물 짓게 만들기도 했다.

또한 지난 7월에는 故 구하라의 목소리까지 담긴 음원 'Hello'를 발매하기도 했다. 카라는 이에 대해 "완전체로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라는 진심을 전했고, 올해 8월 일본에서 진행된 콘서트에서도 마이크 6개를 자리에 놓는 등 여전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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