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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 다 담기지 못해 벅차 보이는 볼륨감…팬츠리스룩으로 자랑한 육감적 몸매
투애니원 씨엘이 육감적 몸매를 과시했다.
18일 씨엘이 자신의 SNS에 "Thank you Manil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씨엘은 팬츠리스룩을 입은 채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가슴이 다 담기지 못해 벅차 보이는 블랙톱부터 탄탄한 꿀벅지까지, 과감한 자태로 보는 이를 매료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자 멋져요", "여왕 같아요", "놀아주셔서 감사해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지난 2009년 그룹 투애니원 멤버로 데뷔한 씨엘은 솔로 가수로 활약하며 현재 투애니원 완전체 콘서트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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