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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우영 "신곡 MV, 레지스탕스 같은 느낌…누아르 영화 같기도 하다"
에이티즈 멤버들이 신곡 뮤직비디오에 대해 스포했다.
14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 사파이어볼룸에서는 열한 번째 미니앨범 'GOLDEN HOUR: Part.2'(골든 아워: 파트 2)로 돌아오는 에이티즈(ATEEZ)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타이틀로 선정된 'Ice On My Teeth'(아이스 온 마이 티스)는 진정한 가치를 안다면, 어울리지 않는 것도 훌륭하게 공존시킬 수 있다는 가치관을 담아냈다. 각기 다른 가치들이 소용돌이치는 이 세상에서 우리는 진짜가 되려 한다.
신곡 뮤직비디오 관전 포인트를 묻는 질문에 민기는 "고급스럽고 우아한 퍼포먼스가 인상적이다. 에이티즈의 또 다른 매력이 뮤직비디오를 통해 보인다고 생각한다. 지난 앨범에서는 힙한 무드의 여러 댄서와 함께 했다면, 이번에는 발레리나 분들과 저희의 합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우영은 이어 "힙합 베이스에 현악기가 매력적인 곡이다 보니까 이것과 어울리는 여러 요소들이 등장한다"라며 "레지스탕스 같은 느낌도 볼 수 있고 누아르 영화같기도 하다. 멋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에이티즈 새 미니앨범 'GOLDEN HOUR: Part.2'는 오는 15일(금) 오후 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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