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빅히트뮤직 제공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5개 앨범 연속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간의 음반 판매량)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5일 음반 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미니 7집 '별의 장: SANCTUARY'(별의 장: 생크추어리)가 발매일인 4일 121만 7880장 팔리며 일간 음반 차트 1위를 차지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신보를 포함해 2023년 '이름의 장: TEMPTATION'과 '이름의 장: FREEFALL', 2024년 'minisode 3: TOMORROW'까지 4개 음반을 발매 첫날 '밀리언셀러' 대열에 올렸다. 여기에 2022년 5월 내놓은 'minisode 2: Thursday's Child'가 발매 2일 차에 누적 판매량 107만 장을 넘기면서 이들은 5연속 초동 '밀리언셀러'라는 타이틀을 보유하게 됐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미니 7집 '별의 장: SANCTUARY'는 다시 만난 너를 통해 경험한 마법 같은 순간과 그로 인해 달라진 세상을 '사랑'의 다양한 감정으로 표현한 앨범이다. 타이틀곡 'Over The Moon'은 너와 함께하는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그린 러브송으로, 몽환적인 분위기의 도입부가 매력적인 팝(Pop) 곡이다. 빈티지한 사운드에 독특한 R&B 그루브가 인상적이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늘(5일) 오후 11시 30분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서 컴백 라이브 'COMEBACK D+1 LIVE! 'The Star Chapter: SANCTUARY''를 진행한다. 팬들에게 직접 새 앨범을 소개하고 제작 비화를 들려주는 알찬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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