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 안 그래도 짧은 치마가 어디까지 말려 올라간 거야…아찔하네

경리가 가을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17일 경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가을"이라며 이날 방송된 SBS Plus, ENA 채널 '나솔사계' 본방 사수를 당부하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경리는 다양한 가을 의상을 입고 있는 모습이다. 가장 먼저 공개된 사진에서는 가로로 된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벌룬 스커트를 매치해 캐주얼한 무드를 완성했는데, 앉아있는 포즈 탓에 짧은 치마가 살짝 올라가 가녀린 다리 라인이 드러났다.

이어 경리는 오버핏 셔츠와 미니 스커트를 매치해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으며, 아가일 패턴의 니트를 입고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하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한편, 경리는 지난 8월 미니 1집 'Eternal Bloom'(이터널 블룸)'을 발매하고 6년 만에 솔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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