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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8년 만의 출격→세븐틴·있지·키오프 컴백까지…'엠카', 라인업 공개
'엠카운트다운'이 화려한 컴백 라인업으로 글로벌 시청자를 찾는다.
17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SEVENTEEN(세븐틴)의 컴백 무대가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상대를 믿고 감정을 공유하며 고민을 해소하자'라는 메시지를 담은 신보 '스필 더 필스(SPILL THE FEELS)'의 타이틀곡 '러브, 머니, 페임(LOVE, MONEY, FAME (feat. DJ Khaled))' 무대를 선보이는 것. DJ 칼리드(DJ Khaled)가 프로듀싱에 참여해 벌써부터 관심을 모은 곡으로, 세븐틴의 음악적 색깔을 어떻게 녹여낼지 이목이 쏠린다.
제니(JENNIE)의 컴백 무대도 국내 음악방송에서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최초 공개된다. 특히 제니는 2016년 11월 블랙핑크로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했던 이후 약 8년 만에 출격하게 된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지난해 10월 발매된 스페셜 싱글 'You & Me' 이후 약 1년 만의 솔로곡으로 돌아온 제니가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어떤 독보적인 무대로 또 한번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을지 주목된다.
CNBLUE(씨엔블루)도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첫 음악방송 무대를 갖는다. 3년 만에 새 앨범 '엑스(X)'로 돌아온 CNBLUE는 감수성 짙은 정용화의 보컬, 강민혁과 이정신이 만들어 낸 화려한 밴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그리운건 그대일까 그때일까(A Sleepless Night)'로 팬들을 찾는다. CNBLUE만의 정체성과 무한한 가능성을 담은 이날 무대가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새 미니 앨범 '골드(GOLD)'로 컴백한 ITZY(있지)도 팬들을 만날 채비를 끝냈다. ITZY는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더블 타이틀곡 중 '골드(GOLD)'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 공개한다. 리아의 합류로 약 1년 만에 5인 완전체로 컴백한 만큼 무대에 이목이 모아지는 상황. 완전체 컴백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퍼포먼스 퀸' 있지의 컴백 무대는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만나볼 수 있다.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의 컴백 무대도 놓칠 수 없다. KISS OF LIFE는 신보 타이틀곡 '겟 라우드(Get Loud)' 무대를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음악방송 최초 공개한다. 올해 2000년대 Y2K 음악의 유행을 이끈 '마이다스 터치'(Midas Touch), 글로벌 대세로 도약한 '스티키'(Sticky)의 연이은 성공으로 단숨에 대세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이들의 컴백 무대에 이목이 모아진다.
이와 함께 원조 한류 아이돌 출신 배우 김재중이 제작한 신인 걸그룹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이 '엠카운트다운'에서 화려한 데뷔 무대를 펼친다. 데뷔곡 '웨이브웨이(WaveWay)'는 키치한 멜로디와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은 가사가 인상적인 곡. 가요계에 첫 발걸음을 내딛는 이들이 긍정적인 에너지와 사랑스러움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주 Mnet '엠카운트다운'은 오늘(17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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