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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 한강 노벨문학상 소식에 "군대에서 '소년이 온다' 읽었다…축하"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했다.
지난 10일 스웨덴 한림원은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 삶의 연약함을 폭로하는 강렬한 시적 산문"이라는 평과 함께 한강을 올해 노벨문학상으로 선정했다. 이는 한국 작가 중 최초 수상이며, 여성 작가로는 18번째로 선정된 것으로 의미를 더한다.
해당 소식이 전해진 이후 RM은 한강의 수상 내용이 담긴 게시글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유하며 눈물을 짓는 이모티콘과 하트 이모지를 통해 감동을 전했다. 또한 뷔는 "작가님! 소년이 온다 군대에서 읽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라며 축하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6월 전역한 진을 제외한 멤버 6인이 군 복무 중이다. 방탄소년단은 2025년 6월 경 멤버 전원 전역을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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