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민니 인스타그램


(여자)아이들 민니가 사랑스러운 자태를 뽐냈다.

지난 10일 민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솔 업고 튈래?"라는 글과 함께 콘서트 비하인드컷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민니는 '김민니'라는 글자가 적힌 노란 명찰을 착용하고, 교복을 입은 뒤 노란 우산까지 든 모습으로 '선재 업고 튀어'를 연상하면 완성되는 비주얼을 완성했다. 민니는 '선재 업고 튀어' OST '꿈결같아서'를 가창한 바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고등학교 교복을 입은 민니가 너무 예뻐", "언니를 타이베이에서 볼 수 있어서 좋아요", "진짜 영원히 사랑해"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니가 속한 (여자)아이들은 서울 공연을 포함, 14개 도시에서 월드투어 '2024 (G)I-DLE WORLD TOUR [iDOL]'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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