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정하나, 전효성 인스타그램 스토리


시크릿이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였다.

10일 전효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디렉터가 업로드한 사진을 리그램했다. 사진 속에는 "꽃가루 뿌리는 그녀들"이라는 문구와 함께 전효성, 정하나, 그리고 레인보우 출신 지숙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송지은과 여전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시크릿 출신 두 멤버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반면 한선화는 이날 자리에는 함께하지 않아 오랜만의 완전체 만남을 기대했던 팬들에게는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시크릿은 2009년 데뷔한 4인조 걸그룹이다. 2016년 한선화는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팀을 떠났고, 2018년 송지은이 소속사와 법적 분쟁 중인 사실을 알리며 팀을 떠났고, 송지은은 이후 솔로 가수 및 배우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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