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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 속옷 다 보이는 시스루 의상에 가터 벨트까지…파격 분위기
블랙핑크 리사가 파격적인 의상을 연출했다.
지난 4일 리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곡 'Moonlit Floor'가 발매됐다는 소식을 알리며 새 싱글 티저 콘텐츠로 등장한 옷을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리사는 속옷을 그대로 노출하는 파격적인 시스루 의상을 입고 위에는 핑크빛 롱 카디건을 매치해 아찔한 매력과 동시에 사랑스러운 분위기까지 연출했다.
특히 이번 신곡은 1990년대 히트곡인 식스펜스 넌 더 리처(Sixpence None the Richer)의 'Kiss Me(키스 미)'를 샘플링한 곡으로, 리사의 몽환적인 보컬과 랩 라인을 통해 새롭게 재해석됐다. 리사는 "어렸을 때 'Kiss Me'를 듣고 자랐는데, 이 노래를 나의 버전으로 갖게되어서 정말 특별하다"라며 애정 어린 소감을 전했다.
리사는 지난 4월 미국 소니뮤직 산하 RCA 레코드와 파트너십 체결 이후 첫 발표한 싱글 'ROCKSTAR'를 통해 글로벌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리사는 음악 활동 외에도 불가리, 루이비통의 앰버서더 등 패션 업계에서 역시 두드러진 활약을 보여주고 있으며, 현재 고향인 태국에서 촬영을 이어가고 있는 HBO 오리지널 시리즈 'The White Lotus'(더 화이트 로투스) 시즌3를 통해 배우로서 스크린 데뷔도 앞두고 있다.
한편, 리사는 6년 만에 돌아오는 빅토리아 시크릿(Victoria's Secret) 패션쇼에서 퍼포머로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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