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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효민, god 콘서트에 이 정도로 깔맞춤? "하늘색 언더웨어까지"
티아라 효민이 드레스코드에 진심인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날 god 콘서트를 찾는다면서 입은 '팬지(팬지오디, 지오디 팬클럽명)룩'을 공개했다. 사진 속 효민은 거대한 꽃다발을 들고 청청 패션으로 멋을 낸 모습이다. 특히 god의 상징색이 하늘색인 만큼, 밝은 연청 데님을 선택했다.
여기에 효민이 들고 있는 꽃다발은 블루로즈로 효민은 "새벽 4시에 부탁했는데도, 오빠들 준다고 하니까 블루로즈 어떻게든 구해준 언니 라뷰"라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효민은 이처럼 보이는 곳 외에도 "하늘색 시계, 블루참, 파란 마스크, 하늘색 양말, 하늘색 언더웨어까지 장착하면 준비 끝"이라며 깔맞춤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한편 효민은 지난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한 후 가수 겸 배우로 활약하고 있으며, 자신의 이름을 딴 주류를 출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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