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니 인스타그램


블랙핑크 제니가 아찔한 패션을 완성했다.

27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황색 하트 이모지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니는 주황빛 스타킹을 신고 어딘가를 거니는 모습이다. 특히 사진 속에는 1011이라는 숫자가 적혀 있어 제니의 컴백과 관련한 힌트가 아니냐는 반응도 쏟아지고 있다.

제니는 최근 미국 대형 음반사 컬럼비아 레코드 (Columbia Records)와 파트너십을 맺고 오는 10월 약 1년 만에 솔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제니의 솔로곡은 지난해 10월 발매된 스페셜 싱글 'You & Me' 이후 약 1년 만으로, 긴 시간 제니의 솔로 컴백을 기다려온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제니는 컴백을 앞두고 오늘(27일) 저녁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My name is 가브리엘'의 마지막 가브리엘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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