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빌보드 제공


NMIXX(엔믹스)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빌보드 라틴 뮤직 위크(Billboard Latin Music Week) 패널로 참여한다.

NMIXX는 오는 10월 1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진행되는 빌보드 라틴 뮤직 위크에 패널로서 참석한다. 올해로 35주년을 맞이한 빌보드 라틴 뮤직 위크는 라틴 음악 산업 내 최대 규모의 행사로, NMIXX가 K팝 아티스트 사상 첫 출연을 확정 지었다.

레일라 코보(Leila Cobo) 빌보드 라틴 최고 콘텐츠 책임자(CCO)는 "NMIXX가 K팝 아티스트 중 처음으로 빌보드 라틴 뮤직 위크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그룹 고유의 역동적인 에너지가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음악 문화 간 새로운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빌보드 라틴 뮤직 위크는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간 미국 더 필모어 마이애미 비치(The Fillmore Miami Beach)에서 열리며 NMIXX는 16일 행사에 참석해 라틴 음악 시장에서의 K팝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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