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티위시 쇼케이스 / 사진: 픽콘DB


NCT WISH가 데뷔 이후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언급했다.

24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는 첫 번째 미니앨범 'Steady'(스테디)로 컴백하는 NCT WISH(엔시티 위시)의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데뷔부터 지금까지 기적 같은 모든 순간을 영원히 이어가겠다는 소중한 진심을 이야기하는 앨범 'Steady'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 총 7개 트랙이 담겨 한층 업그레이드된 청량&네오 색깔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월 도쿄돔에서 데뷔한 이후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NCT WISH. 데뷔 이후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묻자 재희는 "한국에서 처음 음악방송을 했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고, 저희가 전국투어를 하게 되면서 저는 고향에서 공연을 하게 됐는데 그때가 되게 기억에 많이 남는 것 같다"라며 "만약 이러한 선택을 하지 않았다면, 무대에서 이런 예쁜 모습을 볼 수 없다고 생각을 하니까 좋은 선택을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답했다.

리쿠 역시 전국투어 경험을 언급하며 "그때 시즈니, 멤버들과 많이 친해졌기 때문에 기억에 남는다"라고 전했다.

한편 NCT WISH는 오늘(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 'Steady'를 발매하고 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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