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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누드 의상인 줄 깜짝 놀랐네…가슴 모은 패왕색
선미가 아찔한 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17일 선미가 자신의 SNS에 "LA를 즐길 시간이 많지 않았지만 정말 화끈한 밤이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선미는 LA에서 열린 공연에 참여하기 위해 세팅을 마친 모습이다. 얇은 끈에 의지한 홀터넥 레이스 톱과 레이어드 블랙 미니스커트를 입은 선미는 한쪽 다리를 들고 늘씬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화이트 프릴이 가미된 누드톤 의상이 착시를 일으켜 아찔함을 더했다. 그뿐만 아니라 선미는 팔을 모은 채 상체를 숙이고 은근한 볼륨감까지 자랑, 패왕색다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잘 어울려요", "만화 찢고 나온듯", "매력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선미는 지난 6월 앨범 'Balloon in Love'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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