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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초봄, 2년 만에 유닛 활동 재개…10월 단독 팬미팅 개최
에이핑크(Apink) 유닛 초봄(CHOBOM)이 2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한다.
에이핑크 초봄(박초롱, 윤보미)은 오는 10월 5일 오후 2시와 7시 등 2회차에 걸쳐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2024 팬미팅 투어 'MATCH IN SEOUL'(매치 인 서울)을 개최한다.
'MATCH'는 에이핑크 초봄이 지난 2022년 개최한 팬미팅 'Framily'(프래밀리) 이후 2년 만에 준비한 단독 공연이다. 2년간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박초롱과 윤보미의 다채로운 매력은 물론, 이들의 오랜 우정에서 묻어나는 끈끈한 케미스트리까지 모두 만날 수 있다.
앞서 에이핑크 공식 SNS를 통해 'MATCH'의 공식 포스터 이미지가 공개됐다. 포스터 속 박초롱, 윤보미는 손을 맞잡고 재기발랄한 표정을 짓고 있다.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대결이 본 팬미팅에서 여러 가지 코너와 무대로 펼쳐질 전망이다.
에이핑크 초봄은 2022년 싱글 'Copycat'(카피캣)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유닛 활동을 시작했다. 귀여우면서도 짓궂은 박초롱, 윤보미의 모습이 에이핑크 완전체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당시 'Copycat' 활동에 이어 단독 팬미팅 'Framily'로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 바 있다.
이후 에이핑크 초봄이 2년여 만에 새로운 공연으로 돌아온다. 특히 올해 박초롱은 솔로곡 '모르시나요'를 발매했고, 윤보미는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활약하는 등 열일 행보를 펼치고 있어 이번 재회에 더욱 관심이 모아진다.
에이핑크 초봄의 2024 단독 팬미팅 'MATCH IN SEOUL'은 오는 10월 5일 오후 2시와 7시 등 2회차에 걸쳐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펼쳐진다. 'MATCH IN SEOUL'에 대한 티켓은 오늘(12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 이달 19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로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에서 각각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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