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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예리, 막내美 잊게 하는 은근한 가슴골 노출…반전 글래머 자태
레드벨벳 예리가 성숙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6일 예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일상을 담은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예리는 블랙 색상의 원피스를 입은 모습이다. 특히 원피스는 가슴골까지 드러내는 깊게 파인 디자인으로 예리는 속에 같은 색상의 이너를 입어 노출을 최소화하면서도 은근히 가슴골을 노출, 글래머러스한 자태를 뽐냈다.
이처럼 성숙한 분위기를 연출하면서도 예리는 또 다른 사진에서는 장난기 어린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으로 여전한 막내미를 뽐내기도 했다.
한편 레드벨벳은 오는 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2024 Red Velvet FANCON TOUR <HAPPINESS : My Dear, ReVe1uv>'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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