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플레디스 제공


백호와 제시가 폭발적인 에너지를 담은 신곡을 발매한다.

오늘(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백호는 신곡 'Nutty Nutty (Feat. 제시)'를 발표한다. 'Nutty Nutty'는 이국적이고 화려한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후렴이 단숨에 귀를 사로잡는 곡이다. 백호는 "우린 내일 없소"라는 가사에 어울리는 위험한 매력으로 치명적인 'Nutty Sexy' 아우라를 발산할 전망이다.

백호는 이날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좋은 노래를 들려드릴 생각에 벌써 기대가 크다"라며 "흥겨운 파티 분위기에 정말 잘 어울리는 곡이니 즐겁게 감상해달라"라고 전했다.

백호는 지난달 31일 개최된 '워터밤 여수 2024'에서 제시와 함께 이 곡의 무대를 깜짝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음원이 발매되기 전이었음에도 관객들은 노래에 맞춰 몸을 흔들고 후렴을 따라 외치는 등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백호는 "제시님과 함께 선보이는 첫 무대인 만큼 멋진 공연을 만들고 싶은 마음이 컸다. 캄캄한 무대 뒤에서 동선과 연출에 대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덕분에 멋진 무대를 만들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신곡을 듣고 제시님의 목소리가 어우러지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역시나 무척 멋지게 불러주셨다"라며 "참여해준 제시님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Nutty Nutty'는 백호의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the [bæd] time' 세 번째 곡이기도 하다. '엘리베이터'와 'What are we (Feat. 박지원 of 프로미스나인)'에 이어 또 한 번 변신을 시도한 백호는 "많은 분들이 'Nutty Nutty'를 들어주시면 좋겠다. 여러 장소에서 이 곡이 흘러나오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백호는 올해 뮤지컬과 방송, 페스티벌 등을 오가며 전방로 활약했다. 그는 신곡 발매와 더불어 KBS2 '메소드클럽'에도 출연하며 '올라운드 아티스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 레드벨벳 조이, 이렇게 글래머였어? 살짝 내려간 오프숄더에 드러난 깊은 가슴골
▶ 강소연, 글래머 몸매에 옷이 다 벌어져…일상 모먼트를 꽉채운 섹시美
▶ 손연재, 엉덩이 보일 듯 짧은 초미니…'♥9살 연상' 남편 마음 못 놓을 미모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