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신비 인스타그램

비비지 신비가 와일드 섹시 무드를 풍겼다.

25일 신비가 자신의 SNS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비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2024 워터밤 행사를 찾은 모습이다. 블랙 브라톱에 카키 컬러 의상을 레이어드 한 신비는 아찔한 핫팬츠를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슬림 하면서도 탄탄한 몸매를 과시한 신비는 어깨 뒤쪽에 자리한 푸른 나비 타투 스티커를 자랑하기도.

이를 본 네티즌들은 "워터밤 여신", "워터밤 찢었다", "너무 아름답다", "나비가 새겨졌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신비가 속한 비비지는 최근 빅플래닛메이드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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