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픽콘DB


공찬이 WM엔터테인먼트와 동행에 마침표를 찍는다.

21일 WM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사는 B1A4 공찬과 오랜 시간 충분한 논의 끝에 2024년 6월 30일자로 개인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하였다"라며 "다만 B1A4(신우, 산들, 공찬) 활동과 관련한 매니지먼트는 지속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룹 활동으로는 계속해서 인연을 이어가게 된 것.

소속사 측은 이어 "지난 13년간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해온 공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공찬을 사랑해주시고 늘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당사는 앞으로도 공찬의 앞날을 응원할 것이며, B1A4에 대한 활동에 있어서도 최선의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B1A4는 2011년 4월 가요계에 데뷔했다. 당초 5인 체제로 활동을 시작했으나 멤버 진영과 바로가 팀을 떠난 이후 3인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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