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원흠 인스타그램


노라조 원흠이 득녀 소식을 알렸다. 


12일 원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4.08.08 女"라며 딸이 무사히 태어났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나의 인생은 어쩌면 이 한순간을 위해 존재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며 딸과 아내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의 작은 발을 꼭 쥐고 있는 원흠의 손 모습이 담겨있어 감격의 순간을 엿볼 수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축하합니다", "아기 너무 예쁠 것 같아요", "앞으로도 늘 행복한 가정 이루세요"라는 등 축하를 보냈다. 


한편 원흠은 지난해 8월, 3년 열애 끝에 6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원흠은 2007년 중국에서 '에스피 원'이라는 그룹으로 데뷔한 뒤 현지 활동에 나선 뒤, 2018년부터 노라조 새 멤버로 합류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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