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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9, 컴백 앞두고 다방면 활약 ing…시너지 극대화될 'FANSTASY'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그룹 SF9(에스에프나인)이 새 앨범 컴백으로 최상의 시너지 효과를 끌어낼 예정이다.
SF9은 오는 19일 미니 14집 'FANTASY' 컴백을 앞두고 있다. 새로 발매될 앨범에 영빈, 인성, 유태양, 휘영, 찬희의 5명 멤버들이 참여한다. 특히 멤버들은 다양한 영역에서 맹활약 중이며, 각자의 매력을 결집한 새 앨범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영빈은 19일 발매하는 미니 14집 'FANTASY'의 전곡 작사 작업에 참여해 높은 참여도를 보였다. 사운드 클라우드를 통해 자작곡을 선보였던 만큼 음악에 대한 열정이 돋보인다.
인성은 최근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최근 뮤지컬 '에밀'에서 클로드 역을 맡아 연기와 노래 모두 되는 공연 강자의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또 유튜브 채널 '인성논란'에서 남다른 예능감까지 갖춘 올라운더로서 활발히 활약하고 있다.
유태양은 단독 팬 콘서트를 진행했고, 이번 새 앨범 'FANTASY'에 자작곡을 처음 수록해 음악 역량을 확인시킬 예정이다. 또 특출난 퍼포먼스 실력이 강점인 뮤지컬 배우로서 차곡차곡 커리어를 쌓아가는 중으로, 현재 뮤지컬 '살리에르'에서 젤라스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SF9의 막내 라인에 속하는 휘영은 지난 6월 SF9 멤버 중 처음으로 솔로 앨범 'Traveling Fish'를 발매해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충분한 음악적 색깔을 보여줬다. 이번 새 앨범 'FANTASY'에도 영빈과 함께 전곡 작사 작업에 참여해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드라마 '이미테이션' '혼례대첩' 등에 출연해 연기자로도 활약했다.
찬희는 이번 앨범 수록곡 'Cruel Love' 작사에 참여했으며, 그룹 내 퍼포먼스를 담당해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는 멤버다. 무엇보다 연기자로도 주연을 도맡으며 연이은 작품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티빙 오리지널 '춘화연애담'에 성균관 엘리트 장원 역으로 캐스팅되어 방영을 앞두고 있고, 영화 '메소드 연기' 정태민 역으로 캐스팅 소식을 알려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드는 배우로 활약을 예고했다.
이처럼 음악과 공연 외에도 예능, 뮤지컬, 드라마, 영화 등 여러 분야에서 각자의 재능과 매력을 발휘하고 있는 SF9이 청량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장착하고 8월 19일 미니 14집 'FANTASY' 컴백으로 보여줄 새로운 음악과 모습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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