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묵직 가슴 위에 빨간 꽃을 그렸네…볼륨감 탓 너무 벌어진 워터밤룩

권은비가 워터밤 여신임을 재입증했다.

지난 10일 권은비가 자신의 SNS에 워터밤 대전을 태그 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은비는 플라워 패턴 의상을 입은 채 우월한 볼륨감을 뽐내고 있다. 특히 팔과 가슴 위에 빨간 꽃 모양 타투 스티커를 붙인 듯한 권은비는 사랑스러우면서도 고혹적 섹시미로 보는 이를 매료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뻐서 헉 했어요", "미치겠네 진짜 예쁘다" "워터밤의 여왕", "너무너무 힙하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권은비는 지난 28일 남성 듀오 인디고의 노래 '여름아 부탁해'를 리메이크한 신곡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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