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사나 인스타그램


트와이스 사나가 (여자)아이들 미연과 찐친 케미를 뽐냈다. 


8일 사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더 늦기 전에"라며 (여자)아이들 콘서트에 다녀온 인증샷을 공개했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3일과 4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새 월드투어의 포문을 여는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사나는 이어 미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이뿌니 컴백에 공연까지 준비하느라 고생 많았어 지금도 얼굴 보기 쉽지 않은데 투어 다니면 더 힘들어지겠네"라며 "슬퍼 못 보내 안 돼 아니 다녀와 하 연락 자주해 나의 슈퍼레이디"라며 애정 어린 멘트를 남겨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월드투어 '2024 (G)I-DLE WORLD TOUR [iDOL]'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홍콩, 도쿄, 터코마, 오클랜드, 애너하임, 휴스턴, 로즈몬트, 벨몬트 파크, 타이페이, 방콕, 마카오, 멜버른, 시드니까지 전 세계 14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 '견미리 딸' 이유비, 얇은 끈에 의지한 홀터넥 의상…청순한데 섹시해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시스루 블랙 드레스에 면사포…팔뚝에 자리한 나비
▶ 클라라, 끈으로는 감당 안돼 체인까지…우월한 글래머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