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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진, 볼륨감 탓? 살짝 뜬 크롭톱에 아찔해진 자태…청량 매력 발산
아이브 안유진이 시원한 매력을 발산했다.
5일 안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롤라팔루자 무대 백스테이지에서 촬영한 사진을 업로드하며 소감을 전했다. 그는 꿈같았던 시간을 보냈다며 "모두가 즐거웠길 바란다"라는 진심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안유진은 머리를 시원하게 하나로 묶은 뒤 의상 역시 크롭톱과 짧은 바지로 여름 페스티벌과 잘 어울리는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하늘색 크롭톱은 하단이 살짝 떠 있는 형태로 그의 가녀린 허리 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한편 안유진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 3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그랜트 공원 (Grant Park, Chicago, Illinois)에서 개최된 미국 대형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에 출연해 약 45분 동안 무대를 펼치며 잊지 못할 순간을 만들었다.
아이브 리더 안유진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월드투어를 하며 '롤라팔루자' 무대에 대해 멤버들과 상의도 많이 하고, 밴드 분들과 안무팀이 함께 준비한 모든 것을 잘 보여드리고 돌아가자라는 목표로 무대에 올랐는데 현장에 많은 다이브(공식 팬덤명) 분들과 관객분들께서 환호로 맞아주셔서 무사히 무대를 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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