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규리 인스타그램


박규리가 수술을 무사히 마쳤다. 


최근 박규리 소속사 측은 "박규리 배우가 개인 일정 중 광대 골절과 안와 골절을 입어 병원에 방문 후 정밀 검사를 받았다"라며 "그 겨로가 부상 위치를 고려하여 수술을 진행해야 했고, 수술부터 회복까지 4~5주 정도 소요된다는 안내를 받았다"라며 활동 중단 소식을 알렸다. 


이후 지난 15일 수술이 진행됐고, 박규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술 잘 됐대요"라며 "내 사람들 너무 걱정하지 말고 있어요. 앞으로 조심조심히 회복에만 전념해서 하루 빨리 몸도 마음도 건강하고 좋은 모습으로 다시 돌아올게요"라고 전했다. 


이어 "내가 많이 보고 싶고 사랑해"라며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다들 건강하길"이라며 기원했다. 이를 본 허영지의 언니 허송연은 "언니 얼른 나아요!", 정기고는 "짤 먹고 푹 자야 낫는다", 함은정은 "다행이야 금방 회복할거야! 힘내 자기"라며 응원을 보냈다. 김나희 역시 "규리야 너무 놀랐어"라며 "회복 잘 되길"이라고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박규리가 속한 카라는 오는 24일 새 싱글 'I DO I DO'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지난 16일 故 구하라의 목소리가 담긴 6인 완전체로 수록곡 'Hello'를 선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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