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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실내흡연 논란 사과 "성숙한 모습으로 보답할 것"
블랙핑크 제니가 실내흡연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9일 오드아뜰리에(OA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확산된 제니의 실내흡연 논란과 관련해 사과문을 게재했다.
소속사 측은 "지난 2일 공개된 콘텐츠 내 제니의 행동에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라며 "제니 또한 실내에서 흡연한 점, 그로 인해 다른 스태프분들에게 피해를 드린 점에 대해 반성하고 있으며, 당시 현장에 있던 스태프에게도 직접 연락을 취해 사과를 드렸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실망감을 느꼈을 팬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며, 앞으로 더 성숙하고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글을 마쳤다.
한편 2016년 걸그룹 블랙핑크로 데뷔한 제니는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으로는 재계약을 체결했으나, 개별 활동과 관련해 개인 레이블인 OA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활동에 나설 것을 예고한 바 있다. 이후 제니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출연 및 피처링 참여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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