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현아 인스타그램

현아가 용준형과의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현아의 과거 SNS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월 현아가 자신의 SNS에 "녹음 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웨딩드레스를 연상케 하는 화이트 튜브톱 드레스를 입은 현아의 모습이 담겼다. 캐주얼한 신발과 모자, 그리고 셔츠를 걸친 현아는 즐거운 듯 치마를 살짝 들어 올리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마치 웨딩 스냅사진을 찍은 듯한 의상이 재조명되고 있는 것.

한편, 현아와 용준형은 지난 1월 SNS를 통해 열애 사실을 직접 공개했다. 이 가운데 오늘(8일) YTN 측은 두 사람이 오는 10월 11일 결혼한다고 단독 보도했고, 현아 소속사가 이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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